부활 : 지속과 유지의 힘

부활의 콘서트(정규 콘서트가 아닌 이벤트 콘서트이지만..)를 보고왔다.
예상밖에도 2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아는곡이며 심지어는 따라 부를수도 있었다. 물론 가수가 다른 사람으로 기억되는 곡이들 이었지만.. 그 곡들은 내 10대부터 20대를 지나며 들려왔던 들었었던 또는 불렀었던 노래들이었다. 목소리는 다른 사람으로 기억되만.. 그렇다. 그곡들은 부활의 곡이었다. 다른 목소리였지만 한 느낌으로 긴시간동안 들려져 왔던 노래들.. 25년이란 시간의 지속과 유지 그 힘이 아닐까..
공연장을 나오면서 근처 음반매장에 들려 25주년 기념앨범을 구입했다.
표지에 김태원씨의 모습이 TV버라이어티 쇼에서와는 사뭇 달라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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