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t asia 08 : 데이터의 보여주기와 사용하기

lift asia 08 네임텍

Lift의 행사와 강연중 인상적이었던것중 하나는 수집된 데이타를 사용하고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법이었다.

개인적으로는 web2.0등 웹의 트랜드의 변화가 데이타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왔으며 그에따라 데이타를 분류하고 정리하기 쉽도록 규격화 하여 수집저장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앞으로도 별로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이번 Lift 컨퍼런스를 통하여 수집된 데이타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방법이나 또는 모아진 데이타를 사용는 방식에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일반적인 web에서  사용자에게 DB에 저장된 정보를 그대록 보여주는것은 거의 하지 않는다. 대부분 일정한 리포트양식을 통하여 읽기 쉽도로록 변환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말그대록 읽기 쉽도록이다. 리스트의 형식이나 표를 이용 한다던가 해서 사용자가 데이타를 해독하기 쉽도록 만들어 주는것이다.

웹이 상업화되고 엔터데이먼트성격을 갖게 되면서 사용자의 감성적 측면을 고려해야 했다.  일반적으로 웹 페이지를 꾸미는 기본적인 타포그라피, 이미지나 플레시 에니메이션등이 담당했었으며 데이타와는 별개의 계층에서 이루어졌다고 봐야 할것이다. 데이타 자체와 감성 레벨이 결합된 요소라면 데이타의 크기에 따라 타포그라피나 색상이 변경됐던 Tag cloud정도 가 있었을까?

Eric Radenbeck : Stamen design 의 [데이타의 시각화]라는 주제에서는 데이타를 기존의 방식보다  더욱 비주얼적이며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법이 기존의 방식보다 데이타를 더 상세하거나 세밀히 알려줄 수 있을것인가 에대한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지만 데이타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또는 기존의 데이터보여주기와는 다른 반응이나 감상등을 이끌어 낼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데이타를 감성적 레벨를 거처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lift 프로그램중 여러곳에서 만날수 있었다. 도시 대기 환경 데이타를 도시 구조물의 경관에 반영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양수인 님의 The Living City, 원격데이터를 휴머로이드이란 최점단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감성적 경험에 직접 전달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한 Tomoaki Kasuga:Speecys 의 발표등 데이타를 인간에게 보여주는 방식이 감성적 성향이 확대되어 가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런식(상세가 아닌 전체적 느낌 감성적 표현)의 데이타 보여주기는 데이타의 사용방법의 변화에 기인하거나 적어도 병행한다고 생각된다.  단순히 데이타를 해석하여 그에 따른 변경, 실행등을 인간이 할 필요성들이 줄어 가고 있는 것 이 아닌가 싶다.  다시 양수인 님의 The Living City의 예시를 들어 본다면 환기를 담당하는 시스템은 정확한 대기농도의 수치가 필요하겠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지붕구조물에 돔형으로 설치된  LCD판넬의 색상을 조절함으로써 현제 대기 환경을 전달하는 것처럼 수치에 따른 논리적 반응과 행동이 필요한 기계에게는 순수 데이타를 전송하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감성레벨을 거처 전달함으로써 전체적 느낌등을 전달하여 그에 따른 감성적 반응을 얻을수 있으을것이며 이는 세로운 데이터로 수집되어 또다른 가치를 생성해 낼수 있을것이다. 

이러한 데이타의 보여주기와 사용하기를 위한 Web개발을 하는 사람들의 준비라면 무엇이 있을수 있을까? 아마 김창원님:TNC 의 발표였던 [소셜웹의 미래]에서 언급되었던 Data portability이 해답이 아닐까 한다. Movable Data라 고 해도 될까? 이동가능한 데이타 한곳에서 입력하고 여러곳에서 사용할수 있는 데이타 또 다른 형태로 전환될수 있는 데이타가 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그것이 감성레벨을 언쳐서 사람에게 제공될수도 있으며 Low Data로써 기계에도 제공 될수 있도는 데이타. – 이것이 웹의 목적이고 본질이 아닌가?  

아래 그림은 lift컨퍼런스에서 얻은 Data의 보여주기와 사용하기에 대하여 얻은 아이디어와 생각을 도표로 만들어 본것이다.  잘표현됐는지는 모르겠지만..

Data의 보여주기와 사용하기

Data의 보여주기와 사용하기

기술이 발전할수록 웹에 접속하는 것은 인간이 아닌 기계가 될 것이란 의견을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었다. 이것이 진행되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이타에 직접 엑세스 하여 직접 사용하는것은 기계들이 될것이고 인간에게 필요한 데이타는 감성적 레벨을 더하여 전달하게 될것 이라 생각한다.

데이타의 감성화 IT산업의 새로운 계층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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